전진 결혼 승무원 여자친구와 3년 열애 나이 차이는?

전진 결혼 승무원 여자친구와 3년 열애 나이 차이는?

전진 측 관계자는 "전진이 9월 13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결혼식은 일반인의 예비신부를 배려해 가족과 친인척 등만 참석,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진은 멤버 에릭에 이어 신화의 두 번째 품절남이 되었습니다. 전진의 예비신부는 3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이라고 합니다. 전진과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여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앞서 전진은 지난 5월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자신의 공식 SNS에 손 편지를 올려 직접 결혼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전진은 "신화창조에서 이 소식을 가장 처음 알리고 싶었는데 기사로 먼저 알려드리게 돼서 속상하다. 그래도 제가 직접 전하고 싶어 이렇게 펜을 들었다", "어릴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생겼다"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전진은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 "항상 더 좋은 모습으로 신화창조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웃으며 활동하겠다"고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전진의 나이는 80년생으로 41세가 되었으면 예비신부는 3살 연하로 83년생 38세로 예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