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콜센타 오승근 강진 조항조 김범룡 진시몬 박구윤 나이 박사6 출격! 대결 기대되네요
오승근 51년생 70세, 강진 55년생 66세, 조항조 59년생 62세, 김범룡 59년생 62세, 진시몬 69년생 52세, 박구윤 82년생 39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13일 방송되는 사랑의콜센타에서는 TOP6를 긴장감에 얼어붙게 만드는 트롯계 대선배 박사6가 등장, TOP6와 명승부를 펼치며 뽕필의 신세계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오승근, 강진, 조항조, 김범룡, 진시몬, 박구윤 등 박사6는 까마득한 후배인 TOP6에게 "TOP6 얼굴에서 빛이 난다", "펑소에도 잘 지켜보고 있다"는 칭찬을 쏟아내며 선배미를 뿜어냈던 상황. 더욱이 강진은 "동대문 가서 TOP6에게 옷 한 벌씩 해주겠다"며 통 큰 애정을 과시했고 TOP6는 "너무나 영광이다", "이런 걸 어디서 하겠느냐"며 연신 기쁨을 표시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리웠습니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1대 1 데스매치가 시작되자 탑6와 박사6의 계급장을 뗀 진짜 승부가 벌어졌습니다. 오직 노래방 기계 마스터 점수로 판가름 나는 경기에 사랑의콜센타 안방주인들인 탑6는 "노래방 마스터는 저희랑 더 친할 것"이라며 자신만만한 한 방을 날렸고, 박사6도 "한 수 보여주겠다"며 여유로운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하지만 박사6는 탑6가 연속 고득점을 터트리자 점차 사색이 됐고, 급기야 "기계를 부숴야 된다"며 1대 1 데스매치에 100% 몰입한 모습으로 사콜이어서 가능한 얼얼한 매운맛을 제대로 체험했다고 합니다.
더욱이 트롯계 직속 선후배 간 불꽃 튀는 대결이 계속되던 가운데 박사6 중 정통 트롯의 참맛과 압도적 퍼포먼스를 과시하는 강력한 1인과 임영웅의 빅매치가 성사돼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습니다. 박사6 히든카드에 대항하기 위해 임영웅은 오랜만에 색다른 선곡을 준비했고, 선곡을 들은 탑6는 "100점을 위한 선곡을 가지고 왔다"고 응원을 보냈습니다. 과연 박사6 마저도 인정한, 임영웅표 필살기 선곡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전 방송에서 현역7으로 사랑의콜센타 출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던 박구윤이 박사6로 다시 등장해 집중 견제를 받았습니다. "박구윤 씨는 거기 왜 계시는 거냐"라는 탑6 질문에 박구윤은 "오늘은 막내로 왔다"며 선배들의 당 셔틀은 물론, 박사6 최연소 팀장으로 맹활약을 펼쳐 웃음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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