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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 문숙 나이 역대급 손님 등장? 긴장 가득?

by 3분전★ 202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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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 문숙 나이 역대급 손님 등장? 긴장 가득?

박원숙 49년생 72세, 문숙 혜은이 54년생 67세, 김영란 56년생 65세입니다.

12일 방송되는 같이삽시다에서는 특별한 손님의 등장으로 비상사태에 빠지는 남해 하우스의 모습이 그려진다고 합니다. 특히 전화로 먼저 방문 소식을 들은 김영란은 한껏 긴장한 모습으로 "언니가 배고프대"라며 다른 언니들에게 알리고, 식은땀을 흘러가며 점심을 준비했습니다.

 

 김영란의 그런 모습에 문숙은 "영란이 이런 모습 처음이야"라며 놀라워하고 박원숙은 "그 선배한테 호되게 혼난 적 있니?"라고 물었습니다.

 

그렇게 분주하게 차린 점심상이 완성될 쯤 모두를 긴장시킨 손님이 도착했습니다. 박원숙, 문숙, 김영란은 손님을 반갑게 맞이한 후, 배고픈 그녀를 위해 바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때 문숙과 김영란은 마치 군기 바짝 든 이등병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큰언니 박원숙 말고 동생 라인이 이렇게까지 긴장할 수밖에 없는 건 그녀가 문숙과 김영란의 직속 선배인 TBC 공채 출신이기 때문입니다. 문숙과 김영란은 "우리가 신인이었을때 언니는 이미 스타였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땐 우리는 거울 볼 군번도 아니었다"며 그때 그 시절 분장실 추억을 소환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원숙은 손님으로 온 그녀에게 은근슬쩍 같이 삽시다 회원 권유를 하기도 했다는데요. 과연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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