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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아나운서 나이 남편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 프리랜서 전환 후 비스 첫 출연
박은영 아나운서의 나이는 82년생 39세입니다. 남편은 트래블월렛 대표 김형우입니다.
11일 방송되는 비스에서 이날 박은영의 올해 초 프리 선언 후 첫 토크쇼 출연이라고 합니다. 박은영은 방송 활동에 대한 뜨거운 야망을 밝히며 "비디오스타 MC 중 한 사람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는 폭탄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MC 김숙이 "믿을 사람 하나도 없다"며 울분을 토했다는 후문입니다.
그러나 소속사 대표로부터 비스 MC가 될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를 듣고 포기를 할 수 밖에 없었다는데요. 과연 박은영이 밝힌 비스 MC가 될 수 없는 가슴 아픈 사연은 무엇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날 박은영은 결혼식 비하인드스토리부터 신혼 일상까지 공개할 에정입니다. 지난해 9월, 3살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한 박은영은 "결혼식 날 2AM 창민 때문에 남편과 크게 싸울 뻔했다"며 생각지 못한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창민에게 결혼식 축가를 부탁하면서 위기가 시작됐다고 합니다. 신혼부부를 위기에 빠트린 창민의 축가 현장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하네요. 이어 박은영은 "한창 깨소금 볶는 재미로 가득한 신혼 생활을 보내는 중이지만, 최근 들어 남편에게 키스를 거부당하는 중이다"는 웃픈 사연까지 밝혀 MC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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