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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 문숙 나이 반려견 생각에 눈물, 영화계 떠난 이유는?
박원숙 49년생 72세, 혜은이 문숙 54년생 67세, 김영란 56년생 65세입니다.
5일 방송되는 같이삽시다에서는 네 자매는 남해 바닷가 산책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남해 바다를 둘러본 뒤 배도 채울 겸 근처 카페에서 식사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이때 박원숙은 프로그램 유튜브 채널에 시청자들이 남긴 질문 댓글 답변을 제안했습니다. 먼저 김영란에게 남긴 질문 중 '영화 출연을 더 안 하신 이유는 뭔가요?'를 읽었습니다. 김영란은 당시를 회상하며 "내가 영화계를 떠났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영화계를 떠난 결정적인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혜은이 답변 차례가 돌아왔습니다. 한 시청자는 '혜은이의 반려견을 방송에서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혜은이는 "애들이 나이가 많아서 데려오기 힘들다"고 아쉬워했습니다. 혜은이의 반려견 두 마리는 각 15살, 13살로 나이가 많은 편. 반려견의 나이를 들은 김영란은 "이별 준비도 해야겠네"라고 말했고 혜은이는 이별이라는 말에 갑자기 눈물을 보였습니다. 혜은이의 갑작스런 눈물에 다들 놀랐지만 박원숙은 바로 다음 질문을 이어가며 분위기를 전환했습니다.
이날 밤 남해 하우스는 박원숙이 가져온 조립 가구 만들기가 한창이었습니다. 같이 살면서 정리가 필요한 곳에 놓을 선반장, 행거 등을 완제품이 아닌 조립형으로 가져온 박원숙. 조립 가구는 처음인 이들에겐 모든 게 어려웠습니다. 하나하나 제품을 맞춰보며 조립을 하던 중 힘들었던 혜은이가 버럭하며 녹화 중단까지 선언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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