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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송은영 김광규 신효범 나이 불타는청춘 2대 반장선거 가슴달린남자 리즈 시절 공개

by 3분전★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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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송은영 김광규 신효범 나이 불타는청춘 2대 반장선거 가슴달린남자 리즈 시절 공개

박선영의 나이는 70년생으로 올해 51세, 송은영 78년생 43세,

신효범 66년생 55세, 김광규 67년생 54세가 되었습니다.

4일 방송되는 불타는청춘에서는 영화 '가슴 달린 남자' 박선영의 리즈 시절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 안에 있는 VHS 비디오들 중 박선영이 출연한 영화 '가슴 달린 남자'를 발견한 청춘들은 박선영을 그리워하며 단체 관람을 했습니다. 영화 속 20대 박선영은 인형 같은 외모와 탄탄한 연기 실력을 보여줬고, 이에 청춘들은 "한국 사람이 아닌 것 같다"라며 놀라워했습니다. 또한, 극중 남자로 위장한 박선영을 본 강경현은 "저 남자랑 사귀고 싶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흥미진진한 제 2대 불청 반장 선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신효범은 지난 창원 여행을 통해 불타는청춘의 2020년 첫 반장이 됐습니다. 반장에게는 설거지 지목권, 에어컨 리모컨 등 모두가 탐낼만한 절대 권력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이에 김광규는 이날 새 반장에 대한 야망을 보이며, 차기 반장 선거를 제안했습니다. 이어 새 친구 송은영은 현 반장 신효범에 대항할 후보로 김광규를 추천했습니다. 차기 반장에게 아침 당번 지목권과 반찬 만수르 부용의 30만 원 상당 반찬 상품권이 추가 제공돼 두 사람의 의욕을 더욱 불타게 했습니다.

본투표에 앞서 신효범은 지난 창원에서와 달리 180도 바뀐 행동으로 청춘들의 놀라움을 샀습니다. 또한, 김광규는 "한 놈만 팬다"라는 파격 공약으로 청춘들을 자극했습니다. 이를 들은 해당 청춘은 김광규의 당선을 막기 위해 청춘들을 포섭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고 합니다. 투표부터 개표까지 실제 선거를 방불케 하는 불청 제 2대 반장 선거, 과연 김광규와 신효범 중 누가 반장이 되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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