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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2번째 이혼 쥬얼리 출신 이유 무엇인가? 전 남편은 안과 의사

by 3분전★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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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2번째 이혼 쥬얼리 출신 이유 무엇인가? 전 남편은 안과 의사

22일 한 매체는 지난 2017년 재혼한 이지현이 최근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지현은 2013년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이후 결혼 3년 만인 2016년 합의 이혼을 했으며 이지현은 위자료와 재산분할 등을 포기하고 양육권을 선택했습니다.

 이후 이지현은 2017년 안과 전문의와 재혼했으나 최근 파혼을 겪으면서 두 아이의 육아에 온 신경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지현이 아이 양육에 집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예계에서 앞서 2번의 이혼을 경험한 강문명의 조언도 새삼 재조명되는 모양새입니다. 강문경은 불청에 출연 당시 이혼한 오승은이 자녀 문제로 고민하자 "언니는 두 번 이혼했다, 우리 딸은 두 번이라 더 할거고, 놀리는 친구들도 많을 거다. 그것도 딸이 이겨내고 가야 할 부분", "우리 아이들은 우리보다 더 현명하기 때문에 더 멋지게 극복할 거다. 네가 미리 걱정하지 말아라"고 위로했습니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걸그룹 써클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2001년 쥬얼리에 합류했습니다. 5년간 쥬얼리로 활동한 이지현은 2006년 팀 탈퇴 후 배우의 길을 걸었습니다. 정확한 이혼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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