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아기 이별 고백 아내 조유리 폭풍 눈물 인스타 중단 이유 "두려웠다" 둘의 나이 차이는?

김재우 아기 이별 고백 아내 조유리 폭풍 눈물 인스타 중단 이유 "두려웠다" 둘의 나이 차이는?

김재우의 나이는 79년생 42세, 조유리는 81년생으로 40세로 둘은 2살 차이네요.

3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는 김재우가 아기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냈습니다. 캠핑장에서 한국의 유럽 뷰라고 불릴 만큼 멋진 자연경관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김재우와 조유리는 온갖 캠핑 장비와 소품을 꺼내 감성 캠핑 준비를 시작했고, SNS 스타 부부답게 실시간으로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김재우는 인생 사진을 건지기 위해 촬영을 무한 반복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심지오 조유리는 맛있게 차려진 캠핑요리 앞에서도 "먹지 마! 기다려!"라며 사진 촬영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91만 팔로워를 자극한 SNS 대통령의 감성 사진 속 웃픈 뒷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두 사람은 재작년 임신 소식 이후 돌연 SNS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밝히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앞서 SNS에 아내 조유리가 임신 15주 차임을 밝힌 후, 태교일기를 공개하며 축하를 받았던 김재우는 출산을 앞두고 돌연 5개월간 소식을 전하지 않아 팬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이에 대해 아내 조유리는 "이별을 인정하기 두려웠다"라며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밝혔고, 김재우 또한 애써 눈물을 삼키다 결국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이어 두 사람이 오랜 시간 밝히지 못했던 사연을 힘들게 고백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김재우와 조유리는 2018월 10월 득남 소식을 전했지만 한동안 SNS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재우 아기에 대해 궁금해했습니다. 이후 그는 인스타그램으로 근황을 전했으며, 아기에 대해 언급은 없었지만 큰 상처를 받은 것으로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