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경기도 파주 김신영 오마이걸 지호 강기영 나이는?

구해줘홈즈 경기도 파주 김신영 오마이걸 지호 강기영 나이는?

김신영 83년생 38세, 오마이걸 지호 97년생 24세, 강기영 83년생으로 38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2일 방송되는 구해줘홈즈에서 우선 복팀의 코디로 배우 강기영이 출연했습니다. 복팀의 코디들은 파주시 야당동으로 향했습니다. 한 동에 여러 세대로 나뉜 타운하우스 형태의 집으로 스킵 플로어 구조를 띠고 있다고 합니다. 지층부터 다락 공간까지 모두 8공간으로 활용도 높은 공간은 기본, 1층 주방을 지나 등장하는 숲 뷰 프라이빗 테라스는 스튜디오 출연자 모두가 대박을 외치며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합니다.

 강기영 역시 잇몸 만개하며 "핀란드 자작나무 숲에 와 있는 기분"이라고 말해 매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이어 또 다른 매물에서는 넓은 거실과 주방 외 엄청난 스케일의 지층 벙커가 의뢰인만을 위한 서비스 공간으로 알려져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합니다. 특히 복팀의 김숙은 "(나처럼) 캠핑을 하거나, 짐 많은 사람들에겐 너무 필요하다. 너무 좋다"며 한동안 시선을 떼지 못했다고 합니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김신영은 이사만 60번 다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과거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집으로 완전 지하방을 꼽았습니다. 창문이 아예 없어 빛이 안 들어왔던 방에 아빠가 직접 창문을 그려주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김신영은 또 다른 에피소드로 판잣집 추억을 말하며, 잦은 이사로 매물을 보는 눈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김신영과 함께 오마이걸의 지호가 덕팀의 코디로 출격했습니다. 소문난 연예계 절친인 두 사람은 친해진 계기에 대해 "김신영이 오마이걸 쇼케이스의 MC를 보면서 가까워졌다"고 말하며, 본격적으로 가까워진 계기는 "셀럽파이브 시절 댄스 선생님이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지호는 자신의 영상이 올라간 SNS에 헐리우드 배우 올리비아 핫세가 직접 이모티콘과 댓글을 달았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평소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로 유명한 지호의 영상을 한 팬이 SNS에 올리자 올리비아 핫세가 이모티콘을 달았던 것입니다. 진짜 올리비아 핫세인지 의견이 분분했는데, 올리비아 핫세가 예스 리얼 미 라고 댓글을 달아줬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