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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 아내 전성애 나이 차이 동치미 졸혼 당할까봐 무서워한다

by 3분전★ 2020.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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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 아내 전성애 나이 차이 동치미 졸혼 당할까봐 무서워한다

장광 52년생 69세, 전성애 56년생 65세로 둘은 4살의 나이 차이가 나네요.

1일 방송되는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저음의 목소리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스크린을 사로잡은 배우 장광과 아내 전성애의 일상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을 비롯해 배우 선우은숙, 개그맨 정성호 등이 출연해 '여보, 늙어서 잘해봐야 소용없어'라는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합니다.

 

 

 

전성애는 "집에서 왕처럼 군림했던 남편 장광이 요즘은 졸혼이 무서운지 내 눈치를 보며 조금씩 집안일을 하기 시작했다"면서 자발적인 변화를 진행중인 장광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장광은 60살 넘은 나이에 아내 눈치를 보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나는 졸혼을 못할 것 같다. 나 나이 들고 많이 변하지 않았냐"며 자신의 변화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이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노력하는 남편은 보기 드물다"며 엄지를 치켜세우자, 전성애는 "아직도 집안일은 본인이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도와준다 하면서 가끔 몇 달에 한 번씩 하는 시늉만 한다. 그나마 마음에 드는 것은 한 시간 마사지를 해주는 것 뿐이다"고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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