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집 위치 나이 연봉 나혼자산다 신개념 레시피 김밥 선보이다?! 웨이크 서빙&플라이 보드 타기 도전
김연경의 나이는 88년생으로 33세이며 지난달 흥국생명과 연봉 3억 5천 만원에 1녁 계약을 맺으며 국내로 복귀했습니다. 그녀의 집 위치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아파트라고 합니다.
31일 방송되는 나혼자산다에서는 휴가를 즐기기에 앞서 김연경은 도시락 싸기에 돌입, 생애 첫 도전에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고 합니다.
"모양은 중요하지 않다. 맛으로 승부한다"라는 남다른 철학을 밝힌 그녀는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어설픈 요리 실력으로 김밥을 손수 준비한다고 합니다. 시작부터 멘붕에 빠진 김연경은 요리 영상까지 찾아보며 요리 생초보다운 면모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어 시금치를 기름에 투하하고, 당근을 꼿꼿이 세워 수직 썰기를 선보이며 아슬아슬한 요리를 펼친다고 합니다. 엉성한 손놀림에도 불구하고 재료를 아낌없이 투하하는 거침없는 모습으로 속전속결 요리를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재료 준비에 이어 김밥 말기에 나선 김연경은 또 한 번의 고난을 마주한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재료를 빼먹어 2% 부족한 김밥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김연경은 깜빡 잊은 오이를 완성된 김밥에 질러 넣는가 하면, 빼먹은 재료를 김밥에 쏟아 붓는 신개념 기법까지 선보인다고 합니다. 그녀는 예측불가한 자신의 솜씨에 짜증과 감탄을 오가는 알 수 없는 텐션을 보인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고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김밥을 완성한 그녀는 "김밥 뭐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라며 자신감을 토로, 과연 어떤 비주얼의 김밥을 만들어냈을지 기대감이 더해집니다.
또한 김연경은 바다 서핑으로 레저 스포츠에 입문한 김연경은 최근 녹화에서 웨이크 서핑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굳은 의지를 갖고 임했지만 웨이크 보드 위에서 눈조차 제대로 뜨지 못했고 연이어 비명을 지르며 물에 빠졌다고 하네요. 서핑에 최적화된 신체 조건과 완벽한 신체 밸런스를 지닌 김연경을 본 전문가들은 "운동선수는 운동선수"라며 감탄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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