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아내 김민정씨 딸 공개 나이 차이 공부가머니 금나나 출격 mbti 학습 방법 무엇?
배우 이창훈 나이 66년생 55세, 아내 김민정씨는 39세로 알려져있습니다.
둘은 16살 차이이며, 2008년도에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21일 방송되는 공부가머니에서는 배우 이창훈의 딸 효주를 위한 맞춤 학습법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창훈은 기대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는 효주의 교육 고민을 고백, 솔루션을 의뢰한다고 합니다.
효주는 어린 나이임에도 아침 일찍 일어나 바로 책상으로 직행, 긴 시간 동안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보여줬습니다. 식사시간에도 공부에 일념인 효주를 본 금나나는 "집중력이 아주 뛰어나네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이선희 교사도 "방해되는 요소가 있어도 공부를 우선순위로 놓네요"라며 칭찬을 이어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창훈 아내 김미정 씨는 효주가 학습량과 비교해 공부 능률이 낮은 편이라며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이병훈 교육 컨설턴트는 효주의 하루 학습량을 체크해볼 것을 권유하면서 "인터넷 강의 듣는 것은 자기 공부가 아니다"라는 핵심 조언과 함께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초특급 노하우를 공개한다고 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금나나는 효주에게 필요한 최적의 공부법을 제안하며 "시험에서 틀린 문제만 확인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맞은 문제와 틀린 문제 모두를 살펴봐야 한다"라고 강조, 응용력까지 키울 수 있는 비법을 예고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치솟게 했습니다.
또한 이날 배우 이창훈의 부부의 남다른 딸이 시선을 끌 예정입니다. 특히 이창훈은 딸밖에 모르는 다정한 아빠로 가족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하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선사했습니다. 이창훈의 딸 효주는 일명 효줌마, 이창훈 부부보다 더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입니다. 똑소리나는 언변과 경제관념으로 엄마 아빠에게 잔소리를 늘어놓는 등 역할이 바뀐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할 예정입니다.
또 효주는 초등학교 5학년으로 공부면 공부, 학급회장 당선에 이어 전교 부회장도 나갈만큼 리더십은 물론 발레부터 그림까지 남다른 예술 감각을 자랑했습니다. 남다른 다재다능함으로 부러움을 유발하지만 유독 예민한 성격 탓에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며 학습고민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소리에 예민한 효주는 공부하는 동안 이창훈 부부를 긴장케 만드는가 하면, 어린아이답지 않은 어른스러운 말과 행동으로 이창훈을 쩔쩔매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효주의 공부 환경과 습관, 심리 검사 결과를 분석한 전문가들은 효과적인 성향 맞춤 공부법을 제안, 예민한 아이를 둔 부모들의 귀를 쫑긋 세우게 했습니다.
특히 이날 mbti를 바탕으로 아이의 성격 특징 및 선호 경향을 파악 후 이에 따른 학습 환경조성과 동기부여, 구체적인 학습법 등 다양한 솔루션을 예고해 학부모들의 기대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그런가 하면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심 검사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손정선 전문가는 효주의 내면 속 자리한 불안함을 파악, 부부가 전혀 몰랐던 아이의 속마음을 조심스레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놓지 못하는 효주의 성향을 고려, 이창훈 부부에게 "효주의 말을 다 믿지 마세요"라고 당부해 긴장감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이에 아내 김미정 씨는 딸을 향한 안타까움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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