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아내 둘의 나이 차이 직업은? 동상이몽2 역대급 일상 예고

송창의 아내 둘의 나이 차이 직업은? 동상이몽2 역대급 일상 예고

지난 13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송창의와 아내의 반전 일상을 예고했습니다. 첫 등장부터 떡진 머리, 덥수룩한 수염의 현실 민낯으로 소파에 널브러져 TV를 보고 있던 송창의는 방귀를 뀌며 아내에게 다가갔습니다.

 이에 아내는 "아 더러워서 못 살겠다"라고 질색했습니다. 또 송창의는 딸에게 뽀뽀 세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지만, 딸은 "뽀뽀 그만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송창의 아내는 "각서 써야겠다. 한 두 번이 아니니까 내가 이렇게 하는 거야"라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송창의는 "사람들이 내가 뭐 죽을죄를 지어서 각서 쓴 줄 알겠다. 자기가 잔소리에 구박에'라며 아내에게 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자 송창의 아내는 "시끄럽다고"라고 소리친 후 "이를 어길 시 XX를 포기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예고편부터 반전 일상을 보여준 송창의와 그의 아내는 동상이몽2에서 어떤 재미를 안겨줄지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송창의는 79년생 42세, 송창의 아내는 일반인으로 직업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나이 또한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