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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서울집 지역 용산 시티파크? 그녀의 차 나이 화제! 나혼자산다

by 연구랩★ 202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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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는 스케줄이 있을 때 머물 서울집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세로 서울집을 마련했다는 그는 집을 가득 채우는 택배 박스의 행렬로 이사 시작부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박스 속에서 특대 사이즈의 에어프라이어부터, 셀 수 없이 많은 주방 도구가 나오며 큰손 세리다운 면모를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냉동식품이 끊임없이 등장,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살 빼자"라는 남다른 다이어트 신조를 남겨 냉동식품 다이어터로 등극해 유쾌함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박세리는 손수 미니 팬트리 제작에 도전, 막힘없는 손놀림과 달리 계속해서 팬트리를 무너트리며 허당미를 발산해 웃음 버튼을 눌렀습니다. 고군분투 끝에 조립을 마친 박세리는 팬트리를 가득 채우는 간식 더미에 만족한 듯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입꼬리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또한 바닥에 깔린 카펫에 혼연일체가 된 채 누워서 TV를 시청하며 친근한 면모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먹는 행복이 제일 커요"라고 밝힌 박세리는 두 대의 전기그릴을 동원해 냉동 닭꼬치까지 구워 먹으며 첫 서울살이를 만끽해 안방극장까지 힐링을 전했습니다.

 박세리는 77년생으로 44세이며, 그녀가 살고있는 서울집 용산에 위치한 시티파크로 예상됩니다. 그녀가 방송에서 차고 다닌 차는 K9 신형이며 가격은 5500~9000만원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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