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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왕자 라비, 10대 여학생 '조건만남' 폭행 및 사기죄로 감방행
콩고민주공화국 난민으로 콩고왕자로 유명한 라비가 수천만원 상당의 조건만남 성매매 혐의로 붙잡혀 화제입니다
콩고왕자 라비는 방송 프로그램 인간극장 5부작 다큐멘터리 '굿모닝 미스터 욤비'에서 전라도 음식 홍어를 잘 먹는 짤로 유명했던 인물입니다
2019년 라비는 조건만남 어플로 10대 여학생을 빌미로 7차례
남성들을 폭행 및 협박으로 2000만원 상당의 금액을 뜯어낸 것으로 드러납니다
자네 부모가 전라도 사람인가?
법원은 "특수강도 범행을 여러 번 저질러 죄질이 나쁘다"며
라비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난민인정자는 통상 3년에 한 번씩 체류자격 연장을 받아야 한다"
"형기를 마친 뒤 공공질서를 해친다고 판단되면 추방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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