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봉만대 나이 쓰복만 성우 김보민 매력 넘치네요
15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이날 봉만대 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과 관련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봉만대는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 달성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그때 지인들에게 전화를 많이 받았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습니다. 봉만대 감독 나이 71년생 50세입니다.
봉준호 감독과 같은 봉씨 감독인 봉만대 감독에게 위로의 전화가 쇄도한 것입니다. 영화 '기생충'과 얽힌 봉만대의 웃픈 사연은 무엇일까요?
또한 봉만대는 비디오스타만을 위해 준비한 시나리오도 공개했습니다. 그는 비디오스타에서 차기작 오디션을 개최하기 위해 시나리오를 준비했다며 즉석에서 오디션을 진행했습니다.
봉만대 감독 특유의 관능적인 시나리오에 mc, 게스트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캐스팅되기 위해 오디션에 열을 올렸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홍현희가 열정적인 연기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봉만대 감독은 아재 개그부터 폴 댄스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EBS 공채시험에 5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실력파 성우이기도 한 김보민은 비디오스타에 등장부터 전매특허 쓰앵님 성대모사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에 배우 김서형의 데뷔작을 함께했던 봉만대 감독은 "김서형과 갈라지는 목소리가 똑같다"며 그녀의 완벽한 성대모사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이어 김보민은 드라마 '부부의 세계', '동백꽃 필 무렵', '사랑의 불시착', 영화 '암살' 등 수많은 작품들의 캐릭터 성대모사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김보민의 뛰어난 연기력과 디테일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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