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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 정민경 나이 불청 공식 배우 커플 결혼 축하합니다

by 3분전★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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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불청에서는 김정균, 정민경 커플의 결혼식 현장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결혼식에 초대받은 강경헌은 파란색 턱시도를 차려입은 김정균의 모습에 "오빠 너무 멋있어 졌다"라고 감탄했고, 김정균은 "두 번 가면 이렇게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에 도착한 양수경은 "김광규랑 최성국이는 어떻게 하고 네가 먼저 가냐"라며 축하했습니다.

 김정균, 정민경과 공채 탤런트 동기인 조하나가 부케를 받았고, 부토니에는 최성국이 받았습니다. 조하나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란다는 정민경의 말에 "두 분 평생 행복하게 예쁘게 사시라. 정균 오빠가 나이가 있지만 철이 없으니까 민경 언니가 하라는 대로만 하면서 살면 될 거 같다"라고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김정균, 정민경 커플은 지난달 27일에 결혼했으며, 1991년 KBS 공채 탤런트 14기로 데뷔한 두 사람은 2년 전 연기모임에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는 정민경 68년생 53세, 김정균은 65년생으로 56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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