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노는언니 한유미 김은혜 나이 허당미 폭발하다?

by 정보팁 2020. 9. 8.
반응형

노는언니 한유미 김은혜 나이 허당미 폭발하다?

김은혜 나이 82년생 39세, 한유미 82년생 39세입니다.

8일 방송되는 노는언니에서 기린즈라는 애칭을 얻은 한유미와 김은혜의 허당 기질 충만한 몸부림이 큰 웃음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지난주 김치찌개를 끓이는 과정부터 허둥지둥 어설픈 기색을 드러낸 기린즈는 이날 결국 정체불명의 김치전골을 완성해낸다고 합니다. 메추리알과 msg, 곱창 등 김치찌개와는 궁합이 맞지 않을 것만 같은 온갖 재료를 뒤섞은 이 요리의 맛이 궁금해지는 상황입니다.

 또 한유미는 캠프파이어에 마시멜로와 초코과자를 구워먹는 간식 스모어를 만드는 과정에서 홀로 버벅거리는 통에 박세리를 답답하게 만들었습니다. 보다 못한 박세리는 결국 스모어를 직접 만들어주며 "너 진짜 손 많이 간다"고 현실 한숨을 내쉬면서도 살뜰히 챙겨주는 면모를 보인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김은혜 역시 새우 버텨구이를 준비하며 칼집이 씌인 칼로 고체 버터를 잘라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흰 색 칼인 줄 알았다"고 변명한 김은혜는 "내일 파스타 요리는 어쩌지?"라고 걱정하고, 이를 들은 박세리는 곧장 "안 해도 돼 하지마"라며 가로막고 나서 또 다시 웃음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유미는 캠프파이어 타임에 맞춰 멤버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우쿨렐레 연주를 준비하는 정성을 보인다고 합니다.

 원래 우쿨렐레에 문외한이었지만 오로지 이날 캠핑만을 위해 직접 악기를 구입하고 이틀간 열심히 레슨까지 받으며 준비한 것입니다. 과연 야심차게 준비한 우쿨렐레 실력은 어떨지, 언니들의 난생처음 캠핑 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반응형

댓글